먼저 프리퍼드 3형제입니다.
제일 왼쪽이 오리지널 색상에 프리퍼드론 생각보다 찾기 힘든 십자웹 11.5 입니다.
아산출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우연히 보게되어 언능 업어왔습니다. ㅋㅋㅋ
두번째는 제 롤링스 오더 입니다. 일반 투톤이랑 끈색이 다르죠 ^^ 11.75
태극기도 달고~ 이름도 새기고~
요즘 길들이는 중인데 시간이 없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습니다. ㅠ.ㅠ
마지막은 너무도 잘아시는 50주년 지터입니다.
이렇게 세워 놓으니까 키가 11.75나 11.5나 거기서 거기네요 ^^;;;;
사실 투톤11.75나 11.5짜리 십자나 실제로 봐도 크기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 밑에는 +alpha입니다.
3D 노쓰킵 니오카입니다.^^
이녀석도 우연히 교환하게 되었는데 아직 제대로 캐치볼도 못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습니다만 공이 글러브에 쫙 달라 붙을 것 같습니다.
원래 11.75를 선호하는데 조금 작은 느낌도 있지만 일단은 들고 있어보려고 합니다.
같은 11.5라는데 프리퍼드랑 크기차이는 ㅎㄷㄷ ㅠ.ㅠ
프리퍼드~ 내피 가죽이 만질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러다 변태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출처 : 야구용품싸게사기
글쓴이 : 까꿍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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