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꿍갈매기입니다.
오늘은 류현진 게임스팩 글럽과 또 비스무리하게 생긴 글럽 한점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수술 이후 2016년은 류현진 선수에게 꽤나 힘든 한해였을것 같습니다.
어깨 수술 그리고 힘든 재활후 다시 팔꿈치 수술.. ㅠ.ㅠ
게다가 팬에 대한 태도문제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2017년은 한국을 대표하는 MLB 투수로 그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12.5 인치 글럽인데 정말 크네요.
이게 외야 글럽 12.75를 만질때는 길다라는 느낌이라면
이건 거대하다란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더 큰 외야 글럽 만질때보다도 크다는 느낌이 몸에 더 확 와닿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이 2017년 부활해서 이 선수처럼 던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제가 가장 좋아했던 투수였던 매덕스 선수의 글럽도 같이 소개해봅니다.
매덕스 350승 기념 모델입니다.
류현진 모델과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ㅎㅎ
일단 A2000 conform 모델이고 손등부 디자인도 조금 다르구요.
가죽 느낌도 다릅니다. 매덕스가 더 윤기가 나는 대신 류현진이 더 촉촉한 느낌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2017년엔 부활해서 매덕스 선수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짧게 글을 마칩니다. ^^
회원님들도 모두 행복한 2017년 시작을 하고 계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야구용품싸게사기
글쓴이 : 까꿍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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