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꿍갈매기입니다.
아직 블랙프라이데이에 주문한 글럽이 오지않아 홀로 컴퓨터에 앉아 글럽 검색하다
이번에 롤링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글럽이 눈에 띄여 소개드릴까 글을 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롤링스 최고등급은 프리모입니다.
정가 400불짜리죠.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솔직히.... 프리퍼드보다 비싸지만 생각보다 대중적 인기는 없는 모델이죠.
400불이라는 가격도 부담되구요.
하지만!!!!! 예전에 프리모 모음하신분 보니 역시 폼은 나더군요. ㅎㅎ
그리고 아시는 분만 아시는 400불짜리 롤링스 모델이 한정판으로 있었습니다.
125주년 한정판 호윈프리미엄 글러브였죠.
밑의 사진의 글러브로 125개 한정인데 야용사에선 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혹시 직접 만져보신분 계시면 후기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미국에서도 사서 만져봤다는 후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알음알음 팔려나갔는지
요즘엔 재고가 거의 없더군요. 한번쯤 만져보고 싶긴한 글럽이었죠... 다만 사기엔 부담스러운...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글러브....
무려 정가가 500불입니다.
롤링스 역사상 가장 비싼 글럽 같은데
아무래도 미즈노 GMP 시리즈의 500불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것도 한정판인듯 싶습니다. Rawlings 2014 Gold Glove Collection 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금사와 금색 웰팅이 눈에 띄네요. 유러피안 가죽이라는데 뭐 특별한 설명은 없습니다.
Opti-core 기술이 씌였다는데 뭔진 모르겠고... 여튼 비싸네요 ㅠ.ㅠ
손바닥에 gold glove 마크 찍혀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100불짜리인줄 알거 같다는.. ㅡㅡ;;
손목 펠트부분을 보니 약간 revo같이 박음질선도 있네요.
한번 구경이나 해보시라고 밑에 사진 퍼왔습니다.
그냥 롤링스 좋아하시는 분들과 정보도 나눌겸 해서 올려봅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또 한주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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