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꿍갈매기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에이로드(알렉스 로드리게스) 글럽 두점을 소개해 봅니다.
최고의 선수였지만
엄청난 연봉부터 인성문제, 약물까지 꽤나 많은 구설을 만들었던 선수죠.
올해 자의반 타의반 은퇴하게 되었는데
지터의 은퇴와 비교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는 마지막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자기가 만든 결말이겠지요. 약물이 뭔지 ㅠ.ㅠ
어쨋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에이로드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글럽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구형 패스트백이면서 칼립켄 글럽으로도 알려진 pro6hf 가 있고
최근에 사용한 prorv23 모델이 있죠.
오늘은 이 두 모델 글럽을 각각 한점씩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구형부터 갑니다.
구형 호윈레더가 주는 탄탄함과 에이로드를 형상화한 바닥 각인,
게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 자수, 마직막으로 방점을 찍는 특이 금박 라벨까지
롤링스 글럽중 콜렉션용으로 최고가 아닌가 싶은 글럽입니다.^^
다음은 신형인 prorv23 입니다.
메쉬가 적용되었고 A-ROD 가 자수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각인은 구형과 다르지 않습니다.
손목부분 독특한 결합과 힌지가 적용된 두꺼운 십자웹 등
독특한 RV23 모델의 특징을 잘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두 녀석 모두 다시 보기 힘든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출처 : 야구용품싸게사기
글쓴이 : 까꿍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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