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꿍갈매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대학원다니는 30대 중반의 철없는 애아빠죠^^
얼마전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해도 안들어오는 반지하 방한칸에서 혼자도 아니고 애와 와이프까지... 더 못버티겠더군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도 손녀딸이 해도 못본다고 걱정이 많으시구요.
여튼 조금 무리는 되지만.. (미국은 전부 월세라... 한달에 월세만 거의 100만원씩 나가네요 ㅠ.ㅠ)
이번에 장학금 받은 것도 있고 하여 사람답게 살기위해 해가 잘드는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각설하고... 이사를 하면서 보니 정말 제가 글러브가 많긴 많더군요. ㅎㅎ
와이프가 다 갖다 버리겠다는거 말리느라 혼났네요 ㅋㅋㅋ
정리하면서 사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단체샷입니다.
미국글러브 3대 브랜드를 롤링스-윌슨-미즈노 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전 롤링스를 좋아합니다.
각개 단체로
1. 롤링스 프리퍼드
2. 롤링스 나름 레어
3. 롤링스 나머지
4. 아롤
5. 윌슨
6. 미즈노
7. 여타 미국 브랜드
8. 그외 국내 브랜드+1
동네 소프트볼 리그(슬로우피치)에서 경기 뛰고 있어 이 많은 글럽중에 요즘 사용하는것은 명가 외야와 노코나 두개입니다. ㅠ.ㅠ
그런데도 글럽 욕심은 끝이없네요.
지터 한정판 질러 놓은거 오면 또 뵙겠습니다. ㅎㅎㅎㅎ
회원님들 모두 부상없이 오래오래 즐겁게 야구 하세요~
출처 : 야구용품싸게사기
글쓴이 : 까꿍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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